2005년 개봉
극장에서 봤던 것 같은데 인상이 희미하다.
공성전 같은 경우,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와 마음 속으로 비교하면서
좀 시시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때는 그렇게 생각하는 나이였다.
"극장판" 말고 "감독판"을 봐야 한다는 영화라는데,
190분 동안 볼 자신이 없어서 안봤었다.
어쨋든 봤는데
다시 봐도 화면은 좋구나
메시지가 뭐가 대단한지는 잘 모르겠고
알려진 이야기에 의해 유명하니까 그런가보다 했다.
명장면이나 대사라는걸 봐도 "그런가?" 그리고 공감 안되는 연속
영화 관람 숙제 하나 끝냈다는 완료감으로 만족
(작성 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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