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8

동궁 (2026) 오컬트 드라마 (넷플릭스) (스포)

동궁 (2026) 오컬트 드라마 (넷플릭스)


간만의 귀한 오컬트 드라마.


기대했던 드라마가 오픈했다.

잘 만들어진 오컬트 드라마를 간만에 보니 

만족스럽다.


볼만한가 → 볼만하다


설정 허술한 오컬트 영화,드라마 보다가

확실히 이건

다르다는 인상을 받는다.




설정, 진행, 흐름 괜찮아서

완결까지 무리 없이 쭉 볼 수 있었다.


극 중 인물 "생강"

예쁘고 다부진 역이라 

덕분에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궁에 귀신이 들린 이유를 만든 사람 중에 한명.

독하게 나와서 악역이기도 한데⋯ 

뭐 분위기가 굉장하다.


왕이면서 

궁에 귀신 들린 이유 중에 다른 한명.

악역에 좋은 배우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다.

개연성이 부족해도 배우가 그걸 막아버린다.


왕이 왕좌에서 있고 싶어서 왕자를 독살한다는 부분은⋯ 

왕이 죽은 다음에 왕자가 왕권 물려 받지 않나?

그러니 구지 왕좌를 놓지 않기 위해서 

애쓸 필요는 없지 않나 싶었다.


그냥 넘어갈만했다.

퓨전사극이니까.


좋은것만 있는건 아니지만


설정과 캐릭터는 "콘스탄틴" 보는 것 같았고.

설정: 거의 죽을 뻔한 주인공이 이승과 저승을 오갈 수 있다 등.


액션은 공들여 만들어겠지만,

CG도 대단했고. 그런데도

시간 늘리기 같아서

보다가 휙휙 넘겨버렸다.


나이탓인가

액션씬 나오면

"낑낑 깡깡" 별 감흥 없는 시퀀스가 나와서 

끝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넘어간다.


볼만한가? 볼만하다.








2026-07-15

HOPE (2026) 호프

HOPE (2026)


── 인상 ──
에반게리온 신 극장판 같다.

 보다보면 재밌긴한데 항상 엔딩이 불만인점.


(아래 사진) 등장할 때 멋있었죠.


── 볼거리 ──

초반 분위기와 빠른 진행

초반 작살난 동네의 사실적 모습, 볼만함

총격전

조인성의 스턴트


── 문제 ──

외계인

외계인 모션

앞에 좋은걸 다 잊게 만드는 엔딩


15일 2D관 첫번째 시간이었는데

사람이 꽤 많았었다.

그만큼 기대하고 온 사람이 많았던 것.


대형 참사가 벌어져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초반부터

외계인을 만나는 과정

그 이후 중반까지는

재미있었는데...


처음 나오는 외계인을 보고 "진격의 거인"

다들 생각했을 것 같다.


극중 등장인물들도 외계인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후반부로 갈수록


결국 

사람들이 할 수 있는게 도망가는 것뿐이라

극중인물들 -> 총질, 도망치면서 총질

외계인 -> 끄떡없음

반복


후반부에 접어들고서는

하품하면서 봤다. 


그러다가

갑자기 외계인 우주선 추락

갑자기 외계인끼리 대화 -> 외계인 대사 자막 출현 & 설명

그리고 엔딩.


엔딩?


에반게리온도 이렇게 끝내지 않았던 것 같다.


극이 진행될 수록 이 외계인들이

지능이 있는 것들로 나온다.

그런데

우주선 기술이 있는 외계인이

문명이 없는 원시인처럼 나온다.


난 처음에 다른 외계인이 버린 

무서운 외계인이 지구에

떨어진 설정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건 아니었고 뭔가 더 사정이 있어보이긴했다.


극장 나오고 나니 쿠키 영상 있는걸 알았지만

궁긍하지 않았다.


마지막 뜻밖의 주목

스텔라.


경찰차로 튜닝한 모습이 멋있습니다.



스텔라에 대한 비하인드 영상.






 

2026-07-14

삼체 X : 관상지주

 삼체 X : 관상지주


팬픽으로라도 해피엔딩을 보고 싶다면 강추.


삼체 소설을 보았다면,

이 팬픽을 안보는건 불가능.



원작자의 립서비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저 말이 진짜인지도 모르겠고.


원작에서 적당한 역할만 하고 

사라졌던 인물과 외계인이 있었다.

마무리까지 다루지 않아서

뒷 이야기가 없는게 아쉽긴 했었지.


딱 그 등장인물들의 뒷 이야기를 썼는데.


궁금했던 이야기가 계속 되지만

진행 될 수록 드는 생각이

"그냥 모르는채로 있는게 나았던 것 같다?"



2026-07-12

언더톤 (2026) 용두사미 호러

언더톤 (2026) 호러

용두사미 호러.

넷플릭스.


A24에서 배급한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훌륭한 빌드업.

뭐야 싶은 마무리.


그래도 최근 본 "원정빌라"에 비하면 선녀급.


──

중반까지는 집중해서 봐도 좋고.

틀어놓고 딴거 해도 좋고.

2026-07-11

원정빌라 (2024) 호러?

원정빌라 (2024) 호러?


호러? 아니고 짜증물.

OTT : 넷플릭스


배우들은 열심히 하는데⋯

영화가 공포감을 안(못)주네.


──

게다가 이분이 나오시니 봤는데⋯



──

이야기

아마도 각자 사연이 있어야 할 것 사람들이 모여 있는 빌라.

아마도 그런 사연을 통해 빌라를 접수하는 사이비종교.

그런 사이비 종교 빌라에서 가족을 지키려는 주인공.

그리고 뜬금없고 놀랍지도 않은 사이비의 비밀.

이후 결말.


──

초반 빌드업을 위해서

들어간 듯한

짜증 상황도 참고 봤건만

"짜증 → 짜증,답답 → 어이없음 → 뭐야?"

엔딩이 필요했던걸까? 라는 생각마저든다.


──

"검은사제들"이나 "사바하", "파묘"가 

괜히 웰메이드가 아닌 것.


──

배경으로 틀어 놓고 딴거 하기 좋음.


2026-07-06

커미션 (2025) 호러? 스릴러?

커미션 (2025) 호러? 스릴러?

아쉽게도 용두사미.

OTT : 넷플릭스


장르 분포는 "스릴러 > 호러".


스릴러 성향이 강해지면

마무리에 반전을 넣으려는 시도가 있는데

있던지 말던지 싶은 거라서

기대는 하지 않기.


생각으로는 시나리오 작성할때 

마지막엔 반전이 꼭 있어야 한다라고 

요청하는게 아닐까?


상황 설정은 괜찮았는데⋯ 

여주가 보는 동안 답답, 짜증 나게 해서

이게 어떻게 끝날건지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던 것 같다.


아⋯ 내용을 부분만 설명하면.

1) 만화가로 성공하고 싶지만 안되고 있는 주인공.

2) 돈벌이로 다크웹의 변태 커뮤니티에서 주문(커미션)을 받고 변태 그림을 그려준다.

3) 커미션으로 그린 그림을 따라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이 뒤부분부터는 말이 길어지는데⋯ 

위의 1) 2) 3) 을 위한 설정이 있는데 뒷부부은 그걸 알아야 볼 수 있다.


──

결론

보다가 아니다 싶으면 꺼도 된다.

나야 다 보긴 했는데⋯ 

2026-07-05

맨 끝줄 소년 (2026)(드라마)(넷플릭스)

맨 끝줄 소년 (2026)(넷플릭스)(드라마)



자기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어른이 나오는데

설정이 그렇다보니

좀 답답해 보이는 이야기가 

진행이 되긴 한다.



초반 모습이 어떤 면으로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주인공은 교수잖아. 위치가 완전히 다른데⋯ 


 ❖

진행이 느리다는 인상.

3편 정도면 

속도감이 있었을 것 같은데.


원작은 고등학생과 선생님이라고 한다

한국판은 대학생과 교수님으로 설정.

근데 교수님이 대학생한테 개인 교습을 한다고?

있을법한 일인가? 모르겠네.


중간쯤 보다보면

교수가 학생한테 휘둘리는거 아녀? 

라는 생각이 드는데⋯ 

궁금하면 마지막 편을 봐도 된다.

결말은 그게 맞으니까.


리뷰어들 평이 좋은데,

왜 그런지 모르겟어⋯ 


2026-07-04

신 퇴마록 신세편 1,2,3권

이게
후속작이 나올줄이야.

퇴마록 정식 후속시리즈.

2026년 6월 발행. 


윌라에서 읽기 가능.

그리고 이게

"놀랍게도"
재미있었다.


"윌라"에 가면 고품질 오디오북으로
이전 시리즈가 전부 만들어져 있지만.

퇴마록의 "무협지" 감성과 액션 묘사가
나에게는 불호였다.


캐릭터 묘사도 지금의 받아들이기에는⋯ 
유치한 감이 있다.


혼세편 이전까지 간신히 보긴(듣긴)했는데
결국 포기했었고.


그럼에도 불고하고,
신작이니까 볼 수 있을때 봐두자.

봤는데.

무협지 감성ㆍ액션묘사, 어색한 대사들이 여전히 있었다.
그게 거슬렸지만.

그럼에도 불고하고,
3권을 이틀만에 전부 다 봤다.

와, 확실히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