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6

오디세이 (2026)



보고나서 느낀 것

이거 왜 이렇게 재밌지 👀

(26-08-06)



── 

보는 동안 계속 생각하게 되는데

영웅『오디세우스』의 모습을

배우가 완성해준다

그리고 70년생 맷 데이먼, 몸이 좋았었다. 

50대에 이런 몸을 만들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다.


── 

CG를 잘 쓰지 않는다면

신화 영화를 만들면 과거 영화처럼, 한 60년대, 80년대

그거랑 비슷하게 보일 줄 알았는데

<없어 보여야 하는데> 얼래...? 왜?

<있어 보인다>



──

<저승파트>가 특히 기억에 남았다.

볼게 더 많은데 예고편에서 짧게 잠깐 나온다.


── 

게임으로 치면

픽셀그래픽의 게임을 만들었는데

20xx년대 현대화된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3D 게임 같은 조명효과, 입체감이 느껴져서 

딱 보면 드는 느낌이 <거 묘하게 멋있네>

라고 생각되는 것


바로 아래의 클래식 픽셀 그래픽 게임이

요즘 시대에 아래 그림처럼 제작 되는 것을 보는 느낌이었다 

<『Replaced』에서> (유튜브링크)



──

원작에서는 

『아테네』여신의 버프를 잔뜩 받은 

오디세우스가 무쌍 찍는 것으로 끝났는데, 

👀 여기서는⋯ 

맨몸 무쌍을 하는데⋯ 

그닥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


── 좋았다 ──

👌 일반 2D여도 불만 없었다.


👍 저런 장소가 있어❓ 어떻게 찾았지? 싶은 데가 보였다.

예고편의 이것 말고도 몇군데 더.


👍👍 『샤를리즈 테론』이 『칼립소』인건 몰랐기 때문에 기쁘게 볼 수 있었다.


👀 책을 최근에 봐서 영화 보려고 책과 다른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


── 싫었다 ──

👎 자막 폰트 - 굴림체 같았는데. 다른거 쓰지...

👎 음량 - 보는 동안 소리 좀 줄여줬으면 했다 


🤔 이 감독은 액션은 대충 찍는거 같다고 

누군가 말했던 것이  항상 기억에 남는데

오디세이도 비슷하게 액션파트는 그닥⋯ 


밍밍했던《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배트맨 맨몸 액션 (유튜브링크)


아마 영화에서 소리를 제거하면 위 화면 수준일듯.


비교되는《저스티스 리그》의 배트맨 액션 (유튜브링크)















── 마지막으로 ──

원작과 달리 

현대인의 감성을 입혀

『오디세우스』에게 금기를 깨버린 

죄책감과 후회하는 성향을 넣었는데

이런 건, 『오펜하이머』가 생각나기도 했다.


설정이 좀 무리수 아닌가 싶기도 하고...




2026-08-05

열람 엄금 : 엽기 살인범의 정신 감정 보고서

책 표지부터가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그래서 

봤는데 

재미있었다.



있는 곳 → 크레마24

300페이지 미만❗


작가 → 치넨 미키토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93191874


책 표지부터가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길지 않은 분량

흥미로운 진행

사진 / 도면 / 이메일 같은 시각 자료 활용

연상이 쉬운 호러 / 미스테리를 위한 좋은 방식


길지도 짧지도 않지만 가볍게 읽기 적당한 분량

한번에 쭉 다 읽었다


훌륭하다

2026-08-04

눈물을 마시는 새 4권


한국 최고의 판타지라고 하는데⋯ 그래서

밀린 숙제 같아서 언젠가는 봐야지 싶었다가⋯  드디어

4권까지 다 봤다. (26-08-04)


── 일단 1권의 진입장벽이 높긴 하지만⋯ 

거길 넘어가면 재밌다.



눈물을 마시는 새 - 리디북스


── 재밌게 봤다. 


해외 판타지 번역문만 보다가

오랜만에

한국어로 작성된 판타지 소설이라

문장이 어색함이 없어서 

보기 좋았었다.


──  1권과 2권 중반까지가 힘들었는데

《듄》처럼 초반 진입장벽이 높았다.

2권 후반부터는 익숙해지기도 하고

재미도 느껴져서

4권까지 단숨에 갈 수 있었다.


── 《한계선을 넘다》 아트북이 없었으면

1권 보다가 중간에 포기했을 것 같다.

『레콘』이나 『나가』가 어떤 종족인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서 짜증 났었는데

아트북 “미리보기” 몇 페이지 보고 나서야

이해 되었었다.


한계선을 넘다 → 책 링크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5320976 



언젠가 아트북을 사서 보고 싶다. 

나한테는 아직 좀 비싸서⋯


── 눈마새 4권은 마무리가 

훌륭한 것인가?

끝이 쪼끔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 4권은

마지막 부분이 매우 긴박 했다.

상황, 기분등의 묘사가 길때가 있는데 다시 읽어봐야 할때가 있었다.


── 4권쯤 되니 

세계관이나 인물을 잘 알게 되어서 1권을 다시 봐볼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으나 

나중에⋯ 


── "피를 마시는 새"는 

아직 엄두가 안나서 언젠가 미래에⋯ 

2026-08-01

킹덤오브헤븐 2005 감독판



2005년 개봉


극장에서 봤던 것 같은데 인상이 희미하다.


공성전 같은 경우,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와 마음 속으로 비교하면서
좀 시시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때는 그렇게 생각하는 나이였다.


"극장판" 말고 "감독판"을 봐야 한다는 영화라는데, 

190분 동안 볼 자신이 없어서 안봤었다.


어쨋든 봤는데


다시 봐도 화면은 좋구나


메시지가 뭐가 대단한지는 잘 모르겠고


알려진 이야기에 의해 유명하니까 그런가보다 했다. 


명장면이나 대사라는걸 봐도 "그런가?" 그리고 공감 안되는 연속


영화 관람 숙제 하나 끝냈다는 완료감으로 만족


(작성 26-08-01)

민보의 여자 (1992)


ミンボの女


이제서야 봤다.



일류 호텔인 '유럽 호텔'은 수시로 찾아와 협박하고 공갈을 치는 야쿠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 때문에 호텔의 이미지가 추락하는 것을 염려한 호텔 관계자들은 돈을 주어서 해결하지만 오히려 유럽 호텔은 야쿠자들한테 약하다는 소문이 퍼져 그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에서 열리는 각국 정상회담을 맞이하여 유럽 호텔 측에서는 각국 대통령의 숙박을 자신들의 호텔에서 유치하려고 노력하지만 야쿠자들 때문에 이미지가 실추되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격분한 회장 이하 간부들은 야쿠자들을 호텔에서 물리칠 야쿠자 담당 특별팀을 만들려고 하지만 아무도 그 자리를 담당하려고 하지 않는다.

── 한국영상자료원의 설명 ──



계기


1) “담뽀뽀”(1985)의 감독

2) 아래 내용

사회 비판 영화로 명성을 얻은 '이타미 주조' 감독은 야쿠자를 비판하는 영화인 '민보의 여자'를 만들어, 야쿠자들에게 습격을 당하기도 했다. 자택 근처에서 칼을 든 야쿠자 고토구미의 일원 다섯 명에게 습격당해, 얼굴 등에 전치 3개월의 중상을 입었다. 야쿠자들이 도스(휴대용 단도)로 무장하고 이타미에게 칼침을 놓아 얼굴과 팔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병원 치료 후 건강하게 퇴원했다

감상

일본식 블랙 코미디 그리고 거 묘하게 재미 있네

90년도 영화인데도 유치하지 않다

야쿠자가 욕하는거 같지만 일본말이라 별 느낌은 없고⋯

어떤 부분은 연극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맞나 모르겠네

92년 영화라서 26년도쯤에는 노인이 된 일본 배우들의 젊은 모습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