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1

킹덤오브헤븐 2005 감독판



2005년 개봉


극장에서 봤던 것 같은데 인상이 희미하다.


공성전 같은 경우,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와 마음 속으로 비교하면서
좀 시시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때는 그렇게 생각하는 나이였다.


"극장판" 말고 "감독판"을 봐야 한다는 영화라는데, 

190분 동안 볼 자신이 없어서 안봤었다.


어쨋든 봤는데


다시 봐도 화면은 좋구나


메시지가 뭐가 대단한지는 잘 모르겠고


알려진 이야기에 의해 유명하니까 그런가보다 했다. 


명장면이나 대사라는걸 봐도 "그런가?" 그리고 공감 안되는 연속


영화 관람 숙제 하나 끝냈다는 완료감으로 만족


(작성 26-08-01)

민보의 여자 (1992)


ミンボの女


이제서야 봤다.



일류 호텔인 '유럽 호텔'은 수시로 찾아와 협박하고 공갈을 치는 야쿠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 때문에 호텔의 이미지가 추락하는 것을 염려한 호텔 관계자들은 돈을 주어서 해결하지만 오히려 유럽 호텔은 야쿠자들한테 약하다는 소문이 퍼져 그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일본에서 열리는 각국 정상회담을 맞이하여 유럽 호텔 측에서는 각국 대통령의 숙박을 자신들의 호텔에서 유치하려고 노력하지만 야쿠자들 때문에 이미지가 실추되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격분한 회장 이하 간부들은 야쿠자들을 호텔에서 물리칠 야쿠자 담당 특별팀을 만들려고 하지만 아무도 그 자리를 담당하려고 하지 않는다.

── 한국영상자료원의 설명 ──



계기


1) “담뽀뽀”(1985)의 감독

2) 아래 내용

사회 비판 영화로 명성을 얻은 '이타미 주조' 감독은 야쿠자를 비판하는 영화인 '민보의 여자'를 만들어, 야쿠자들에게 습격을 당하기도 했다. 자택 근처에서 칼을 든 야쿠자 고토구미의 일원 다섯 명에게 습격당해, 얼굴 등에 전치 3개월의 중상을 입었다. 야쿠자들이 도스(휴대용 단도)로 무장하고 이타미에게 칼침을 놓아 얼굴과 팔에 부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병원 치료 후 건강하게 퇴원했다

감상

일본식 블랙 코미디 그리고 거 묘하게 재미 있네

90년도 영화인데도 유치하지 않다

야쿠자가 욕하는거 같지만 일본말이라 별 느낌은 없고⋯

어떤 부분은 연극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맞나 모르겠네

92년 영화라서 26년도쯤에는 노인이 된 일본 배우들의 젊은 모습이 보인다
















2026-07-18

동궁 (2026) 오컬트 드라마 (넷플릭스) (스포)

동궁 (2026) 오컬트 드라마 (넷플릭스)


간만의 귀한 오컬트 드라마.


기대했던 드라마가 오픈했다.

잘 만들어진 오컬트 드라마를 간만에 보니 

만족스럽다.


볼만한가 → 볼만하다


설정 허술한 오컬트 영화,드라마 보다가

확실히 이건

다르다는 인상을 받는다.




설정, 진행, 흐름 괜찮아서

완결까지 무리 없이 쭉 볼 수 있었다.


극 중 인물 "생강"

예쁘고 다부진 역이라 

덕분에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궁에 귀신이 들린 이유를 만든 사람 중에 한명.

독하게 나와서 악역이기도 한데⋯ 

뭐 분위기가 굉장하다.


왕이면서 

궁에 귀신 들린 이유 중에 다른 한명.

악역에 좋은 배우가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다.

개연성이 부족해도 배우가 그걸 막아버린다.


왕이 왕좌에서 있고 싶어서 왕자를 독살한다는 부분은⋯ 

왕이 죽은 다음에 왕자가 왕권 물려 받지 않나?

그러니 구지 왕좌를 놓지 않기 위해서 

애쓸 필요는 없지 않나 싶었다.


그냥 넘어갈만했다.

퓨전사극이니까.


좋은것만 있는건 아니지만


설정과 캐릭터는 "콘스탄틴" 보는 것 같았고.

설정: 거의 죽을 뻔한 주인공이 이승과 저승을 오갈 수 있다 등.


액션은 공들여 만들어겠지만,

CG도 대단했고. 그런데도

시간 늘리기 같아서

보다가 휙휙 넘겨버렸다.


나이탓인가

액션씬 나오면

"낑낑 깡깡" 별 감흥 없는 시퀀스가 나와서 

끝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넘어간다.


볼만한가? 볼만하다.